서울시는 강원도와 초고령 사회,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.
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 강원도청에서 '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업무 협약'을 맺었습니다.
또 양 지자체 간 1호 실천사업인 '골드시티'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했습니다.
골드시티 사업은 소멸 위기의 지방 도시를 활성화하고 지방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려는 5060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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